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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떠날 준비를...

[스크랩] 아보카도와 요르단 동편사진



출처 : 맑은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맑은샘 원글보기
메모 :

난 농삿군의 딸.

씨앗만 보면 호기심 발동

아보카도를 먹고 대따 큰 씨앗을 손바닥을 올려놓고

눈동자를 굴렸다. 이 대따만한 씨도 심으면 날까??

그 크기란. 복숭아씨 큰거 두개정도 합쳐놓은 크기

우선 화분의 흙속에 묻어두었다..

그리고 잊었다.. 오랜시간이 흘렀다. 늘 들여다보던

화분에 첨보는 새싹이 한꺼번에 세개나 올라왔다.

이게 뭐지..못보던건데..하며 흙을 파보았다..

세상에나..흙에 묻어두었던 아보카도씨에서 싹이

세게나 올라왔던 것이다.

워낙 커서..세개씩이나..그후  옮겨심는 과정에

하나는 먼저 젓상으로 보내고 아보카드싹은 지금도

여전히 잘 자라고 있다.

언제 키워서 캘리포니아롤을 만들지..

이렇게 컸다..위의 새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