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일찍 올드시티 십자가의 길, 비아돌로로사를 행진하면서 묵상을 하였습니다. 말로만 듣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이 가셨던 길을 다시 밟아보았습니다. 십자가를 어깨에 메고 그 길을 가는데,
저의 모든 허물이 드러나는것 같았습니다. 왜 그렇게 작아지던지요...한없이 움추러드는건 무엇때문이었을까요?
십자가 행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후 사람들이 시신을 내려놓은 곳
아리마대 요셉의 묘 입구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골고다
아리마대 요셉의 묘에 장사됨, 예수님의 무덤위에 세워진 곱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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