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죄일 염소 두 마리를 바치는데 한 마리는 성전에,
또 다른 한 마리는 아사셀로 보내지는데, (레위기 16:8,10,26)
'아사셀' 즉 Mt. Montar.
유대광야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뒤로는 (서쪽) 예루살렘,
앞으로는 (동쪽) 사해가 내려다 보이는 절경.
그리고 룻기의 나오미가 모압땅으로부터 이곳을 지나서
베들레헴으로 가지 않았을까 추정된다고..왜냐하면
이곳이 유대광야에서 제일 높은 지역이고 이곳에
오르면 예루살렘과 베들레헴과 여리고, 사해쪽을 다 볼수 있어
방향을 정확하게 보고 갈수 있는 곳이기 때문.
(아사셀 = "사라지는 염소"
“아사셀”이라는 단어는 성서에 네 번 나오는데, 속죄일에 관한 규정에 나온다.―레 16:8, 10, 26.
히브리어 마소라 본문의 철자를 따른다면, 아자젤은 “염소”와 “사라지다”를 의미하는 두 어근 단어를 조합한 것 같다. 따라서 “사라지는 염소”라는 의미이다. 그런가 하면 두 자음의 위치가 바뀌었다는 견해를 바탕으로 한 또 다른 어원설에 따르면 “하나님의 힘”을 의미한다고 한다. 라틴어 「불가타」는 그 히브리어를 카페르 에미사리우스로 옮기는데, 그 의미는 “사자(使者)로 내보낸 염소” 또는 “속죄 염소”이다. 그리고 「칠십인역」에 사용된 그리스어 표현은 “악을 지고 가는(막아 주는) 자”를 의미한다)
멀리 보이는 예루살렘
멀리보이는 흰색의 높은 빌딩 둘이 프렌치힐 그 왼쪽이 히브리대 그 왼쪽이 올리브산
MT. Montar에서 바라본 풍경들..아래는 요새였었다고..
요단동편과 사해쪽
베들레헴쪽
산위 평평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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