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와 국경을 마주 바라보고 있는 골란고원, 67년 전쟁으로 이스라엘이 시리아로 부터
점령한 이곳..가끔 시리아로부터 미사일도 날라오고, 시리아와의 영토문제로 늘 불안 불안한 이곳 골란고원.
그런 분위기와 다르게 이곳의 날씨는 여름에도 선선한 날씨로 봄 과일 체리와 가을과일인 사과 그리고
많은 특용작물 과일들이 많이 생산되는곳..비교적 낮은 구릉지와 초원지대로 지금은 우기로서 모든 풀들이 누렇게 말라 있지만,
우기때엔 드넓은 초원과 시원한 바람과 멀리보이는 풍력발전소의 풍차가 어우러지는 이스라엘 여행지 중 기억에 남는 코스중 하나.
시리아의 한 체리농장에서 체리피킹을 함
골란고원의 체리피킹 농장으로 들어가는길, 옆은 온통 상수리나무
골란고원의 건기에 풀들이 누렇게 말라가지만, 엉겅퀴과 꽃들은 제철을 맞아 요렇게 가시가 있음에더 아름다울수 있단것을 보여줌
골란고원의 건기의 마른 풀들
골란고원 가기전 헬몬산 아래의 두르드 족 마을, 두르드족은 모세의 장인 이드로를 선지자로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라고.
골란고원 올라가는 길..멀리 헬몬산이 보임
골란고원 오뎀의 체리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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