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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의 식물

월계수..

갈릴리 북쪽 골란고원 지나 헬몬산 아래쪽 텔단에서 봤던 월계수나무를 올드시티 뉴게이트앞 잔듸밭에서 또 만났다.

잎을 따서 향을 맡아보면 단내가 난다. 서양요리에 향신료로 많이 쓰임.

 

(퍼옴)월계수 [月桂樹, laurel]??: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녹나무과의 상록교목.

학명? Laurus nobilis
분류? 녹나무과
원산지? 지중해 연안
분포지역? 한국·유럽
최대크기? 높이 약 15m

감람수라고도 합니다 나무껍질은 짙은 잿빛이며 가지와 잎이 무성하게?달리는것이 특징입니다.
꽃은 향기가 나며 4∼5월에 노란색으로 모여 달립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서 타원처럼 생긴 공 모양이고 10월에 검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익습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며 번식은 종자나 꺾꽂이로 합니다.
지중해 연안 원산이며 . 이 나무의 잎이 달린 가지로 월계관을 만들어 아폴로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피티아 제전에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말린 잎은 베이 리프(bay leaf)라고 하며, 향기가 좋아서 요리나 차에 넣습니다.
민간에서는 열매와 잎을 건위제나 종기를 없애는 약재로 씁니다.
한국에서는 경상남도·전라남도에서 재배하고 북쪽지방에서는 온실에서 재배합니다.

 

 

중보기도의집이 있는 피스갓지브 공원의 월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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