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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 land

[스크랩] 태양의샘 엔쉐메쉬

 

엔쉐메쉬, 태양의샘.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는 길가에 있습니다.
새길이 생기고, 분리장벽으로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길이지만 예수님 당시 예루살렘과 여리고를 오갈때 다니던 옛길입니다.
현지아랍인들은 아직도 올드 제리코(옛여리고)라고 부릅니다.
예루살렘을 벗어날 때 마지막으로 물을 마실 수 있고,
여리고에서 광야를 통과해 예루살렘에 도착하기 전 제일먼저 물을 얻을 수 있는 샘입니다.
태양의샘이라고 부르는 것은 예루살렘에서 아침햇살에 가장먼저 반짝이는 샘이라서 붙여진 이름으로,

지친 광야길에 가장 반가운 물!!
이런길을 다닐때 예수님 생각을 좀더 가까이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저 먼발치 오솔길에 누군가 걸어오실 듯한!
엔쉐메쉬는 12사도의샘이라고도 부릅니다.
아마도 사도들이 전도여행중에 마셨기 때문일 겁니다.^^  

 

 

 

 

 

 

 

 

 

 

 

 

 

출처 : 이스라엘 투데이
글쓴이 : 이강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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