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콧 즈음부터 몇차례 내린 비로 광야에 점점 녹색이 짙어가고,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고, 구름이 많아지는 하늘은 날마다 다른 수채화 그림을 만들어 냅니다.
막 피기 시작하는 샤프란
화
우기 시작으로 녹색풀들이 보이고 하늘의 구름들의 움직임이 심상치않음..
살던 피스갓제에브 미즈라흐..동쪽이라는 뜻임. 이골짜기에 내려가보면 진귀한 식물들도 많고, 특히 내가 좋아하는 사슴과 사반을 볼수 있어 좋았다.
'광야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걸어서 광야투어.. (0) | 2012.12.17 |
---|---|
이른비후의 언약의 무지개 (0) | 2012.11.12 |
새벽광야에선 무슨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 (0) | 2012.10.27 |
광야속으로 (0) | 2012.10.18 |
광야가 시작되는 입구골짜기의 사슴들(피스갓지브) (0) | 2012.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