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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사랑

피스갓 제에브로 깊숙히 들어온 광야

수콧 즈음부터 몇차례 내린 비로 광야에 점점 녹색이 짙어가고,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고, 구름이 많아지는 하늘은 날마다 다른 수채화 그림을 만들어 냅니다.

 

 막 피기 시작하는 샤프란

 우기 시작으로 녹색풀들이 보이고 하늘의 구름들의 움직임이 심상치않음..

  살던 피스갓제에브 미즈라흐..동쪽이라는 뜻임. 이골짜기에 내려가보면 진귀한 식물들도 많고, 특히 내가 좋아하는 사슴과 사반을 볼수 있어 좋았다.